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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신문=박우식기자]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황인숙)는 지난 14일 코로나로 인해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쌀 20포를 기탁했다.
보산새마을금고 황인숙 이사장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원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다.
황인숙 이사장은 “동두천이 고향이어서, 지역주민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보산새마을금고에서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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