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경기도, 중첩규제 상황 한 눈에 볼 수 있는 규제지도 공개

경기북부, 동·서부 대개발 위한 규제개선 추진 위한 밑바탕

가-가+sns공유 더보기

의양신문
기사입력 2024.02.26 08:19

도 전체, 지역별 규제 상황을 분야별로 살필 수 있는 규제지도 홈페이지에 공개

- 수도권 규제, 물환경 규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 내용 수록

-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민선 8기 정책 추진 의지 반영관계부처, 언론사 등 배

 

▲ 수도권 권역별 규제도     © 의양신문

[의양신문=박진영기자]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곳은 남양주시로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전체 시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 규제를 받고 있으며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에 속. ,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가 상수원보호구역, 1.8%가 수변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 경기도 중첩규제 구역도     © 의양신문

 

경기도가 이처럼 31개 시군 곳곳의 지역별 규제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2023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팔당특별대책지역(2,096), 개발제한구역(1,131), 상수원보호구역(190), 수변구역(143),군사시설보호구역(2,251)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 중첩규제 현황     © 의양신문

경기도 전체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를 받고 있어 도에서는 4년제 대학의신설이나 증설이 금지되며 연수시설 설치도 제한을 받는다. 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2,251로 도 전체 면적의 22%를 차지한다. 이곳에서는 건축물의신축과 증축, 토지 지형 변경 등을 원칙적으로 할 수 없다.

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남양주 등 경기 동부지역의 경우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이외에도 공장설립제한지역과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를 중복해서 적용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8개 중첩규제를 광주시와 양평군은 각 6, 여주시는 5, 천시는3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규제 집중벨트라고 부를만 하다. 이에라 산업시설 면적과 입지 등이 제한되면서 동부지역 공장 중 99%산업단지가 아닌 소규모 개발입지형태로 난개발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있다. 동부지역뿐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도 중첩규제 등으로 인한 산업인프라 조성 제약, 재산권 침해, 일자리 창출 감소, 투자유치 등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지역별 규제 현황을 파악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주민 불편, 기업동 애로사항 해소 등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규제개선 정책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지도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규제지도에는 도 전체 규제 현황 중첩규제 현황 시군별 규제 현황을 비롯한 20개 세부 현황 등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담겨있다. , 수도권정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변구역, 공장설립제한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국토균형발전과 군사, 물환경규제 등과 같은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받고 있는 규제현황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제작된 규제지도를 중앙정부 및 도의회, 31개 시, 연구원, 언론사 등에 널리 알림으로써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해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규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평원 규제개혁과장은 중첩규제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민선8기 경기도지사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 추친과연계해, 규제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주)의양신문. All rights reserved.